약수역 맛집 중화요리송림 중국집 추천 여긴꼭가봐야해

안녕하세요 주만세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약수역 맛집 중화요리송림 aka 송림 / 중국집 입니다.

주소 : 서울 중구 동호로 191

(약수역 10번 추구에서 1m) 넘어지면 코 닿을지도 모름

 

영업 : 매일 11:00 ~ 21:00

추천 : 약수역과 매우 가깝고 깔끔한 중국집을 찾는 다면 추천맛도 매장 분위기도 깔끔한 편

 

방문자 리뷰는 지역의 중화요리 식당을 감안하면 있는 편인데

블로그 리뷰가 적은 편이라서 몇 자 적어보려고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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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약수역 맛집은 중화요리 전문점 송리 되시겠습니다. 약수역에서 검색을 해보면 중화요리 전문점 이라고 나오는 곳이 많은데 보통은 배달을 전문으로 하고 실제 매장을 방문하면 위생적이지 않은 일부 중국집이 있다. 배달 요리로는 매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없기에 퇴근 길에 약수역 10번 출구와 가까운 중화요리 송림에 다녀왔습니다.

짜장할래? 짬뽕할래? 하면 저는 짬뽕을 고르는 편입니다. 짬뽕에도 기본이 되는 해물이 넉넉하게 들어가는 편인데, 오늘은 조금 플렉스 하는 기분(?)으로 삼선짬뽕을 주문했다. 실한 새우와 오징어 그리고 쭈꾸미와 홍합, 그리고 조개가 들어가 있다.

삼선짬뽕을 잘 못하는 곳은 보통의 짬뽕 보다 들어가는 해물의 양이 많아서 간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중화요리 송림의 삼선짬뽕은 해산물과 원래의 짬뽕이 잘 어울러져서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맛에 가깝다.

쭈꾸미의 자태를 통해 해산물의 신선함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쭈꾸미가 대략 3~4마리는 들어가 있다)

 

 

 

 

 

사실 그냥 저녁 한 끼를 간단히 때우러 왔다가 삼선짬뽕하나로 요리를 먹고 가는 기분이 들 수 있다. 해산물과 야채를 아끼지 않고 듬뿍 담아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면이 퍼지지 않아서 해산물과 면 그리고 짬뽕 국물을 곁들이면 삼박자 조합이 제법 괜찮은 편이다.

짬뽕에 들어간 홍합은 신선하지 않으면 오픈 되지 않고 입을 꼭 다물고 있는 것이 많다. 열리지 않은 홍합은 신선한 홍합이 아니므로 고민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다. 칼칼한 짬뽕 국물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소주를 시켜서 반주를 할 수 밖에 없다. (논리적인 편?)

매장 내부가 깔끔해서 퇴근 길에 종종 가는 편인데 배달 및 포장 음식은 많은 편인데 코로나라서 매장에 손님이 적어서 조금 안심하고 찾아가 식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약수역에 내려서 짜장면 짬뽕 생각날 때는 중화요리 송림을 추천한다.

 

약수역 맛집은 내가 아는 DB를 탈탈 털어서 모두 리뷰하고 다른 맛집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코로나와 감기 조심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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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의있게 댓글과 하트를 남겨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미리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