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만세 입니다:)

 

최근에 기다리던 애드센스 (애드고시) 1차 승인 요청 건에 대해서 드디어 메일 회신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승인 거부!

 

 

애드핏은 하루 만에 평가 결과를 받은 것과 다르게, 11월 13일에 애드센스 승인요청을 하고 메일 회신을 받기 까지가 

정확히 21일 그러니까 3주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경우에 따라 최대 2주가 소요되는 것으로 안내를 하고 있지만 한국 시간 기준으로 3주 정도 소요되서 받은 메일 답장 내용은 이렇습니다. "프로그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부분으로" 승인 거부되었습니다.

 

 

최근 3주간 애드센스 승인후기를 네이버와 다음 티스토리를 통해 읽어보고, 승인 보류 과정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읽어보고면서 참 많은 썰들이 있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애드센스 승인에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기준(블로그에 떠도는 최소 기준들)을 소개하고 있으나, 읽어보면 크게 어긋나지 않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막상 승인 거부에 대한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 보니, 거의 이건 블로거 사형 선고 수준이라는 후기도 있고 무기징역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사실 네블에서 티스토리를 추가로 관리하기 시작한건 애드센스를 통해 미약하게나마 부가소득을 노려보자라는 마음이 컸던터라, 조금은 당혹감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꾸준히 올리던 맛집 후기를 잠시 쉬었다가 돌아왔습니다.

 

승인 거부에 대해서는 우선 제가 판단하는 일부 기준들을 반영하고, 재 승인 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어디서 자신감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뇌피셜인 부분이 많아서, 저 처럼 승인 거부된 분들에게 희망을 주려면 최종 결과를 받아보고 (승인) 공유하는 편이 낫겠다 싶어서

승인 메일을 받는 그날 까지 이렇게 저렇게 하나씩 해보고 나중에 다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거부 메일을 받고 점검한 사항이 2가지가 있었고, 모두 수정/반영해서 재 승인요청을 했습니다.

- 블로그 포스팅 글을 수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냥 두고 악영향을 주는 것보다 수정이 낫다고 판단하였죠.

 

애드센스가 승인되지 않더라도 다음 승인을 위하 기준을 부합시키기 위해 꾸준히 포스팅하고 소통해야겠네요.

 

오늘도 저는 사이트를 검토 중입니다를 새로고침 하면서 결과를 기다려 보고 있네요 ^^

 

월요일입니다. 모두 활기찬 월요팅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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